본문 바로가기
생활 꿀팁

허리 통증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수면법

by 안감독19 2022. 3. 17.
728x90
반응형

요통은 허리 주변 부위가 아픈 증상을 말하며.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 크게 걱정할 정도의 통증은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흔한 통증이다. 잠을 잘못 자도 허리가 아플 수 있고, 앉은 자세나 서 있는 자세가 바르지 않아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추간판 탈출이 대부분 원인일 수도 있고 급작스런 외력의 힘으로인해 근육 염좌로 요통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아 가볍게 넘기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문의들도 가벼운 요통의 경우 무조건 쉬는 것보다 간단히 움직이는 스트레칭으로 통증에 맞는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을 한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이떄는 병원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며 대부분이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다.

 

운동법

 

가벼운 요통

허리의 요통의 경우 통증에 원인은 디스크 근육통 뼈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까지 매우 다양하며, 심한 요통이 있거나 통증과 함께 배뇨 제어가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는 상태라면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통해 통증의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가벼운 요통일 때는 무조건 쉬는 것보다 통증 부위에 맞는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도움된다. 나이와 상관없이 일상 속에서 허리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근육이 긴장하면 요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허리 통증이 있을때 허리 앞쪽으로 불록하게 들어가도록 C자형 요추전만이 이뤄지는 스트레칭을 가볍게 해주는것이 좋다.

허리 건강에 좋은 유산소 운동

척추를 건강하게 만들어 허리 통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꾸준한 운동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척추를 만드는데 걷기나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이 가장 좋으며, 통증에 따라 걷고 뛰기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은 전반적으로 다리와 허리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은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 한 번에 15-30분 정도가 적당하며, 운동시간은 허리에 무리를 주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점점 늘려가는 것이 좋다.

 

수면법

허리가 아프다면 잠을 잘 때 자세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사람은 보통 하루 8시간씩 잔다. 그런데 척추를 왜곡하는 자세로 그 긴 시간을 보낸다면 통증이 악화하는 건 당연하기 때문에, 허리 통증을 덜 수 있는 요소로 5가지가 있다.

 

-옆으로

강장 보편적인 수면 자세 중 하나는 옆으로 자는 것인데, 코를 고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자세지만, 허리가 약한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척추가 한쪽 방향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위험하다. 전문가들은 옆으로 잘 때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는 걸 추천한다.

 

-태아 자세

척추 뼈 사이에는 뼈끼리의 충돌을 막아주는 젤리 같은 구조물인 추간판이 있다.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랫동안 나쁜 자세를 취하면 디스크에 무리가 되어 붓거나 터져서 튀어나올 수 있다.

 

그 추간판이 신경을 눌러 목이나 등 , 다리를 아프고 저리게 만드는 게 추간판 탈출중이다. 추간판과 관련해 요통이 있는 경우라면, 옆으로 누운 뒤 태아처럼 몸을 둥글게 구부리고 자는 게 좋으며, 이때 무릎 사이에 배게를 끼는 게 도움이 된다.

 

-똑바로 

허리가 아픈 사람은 엎드려 자는 것보다 등을 대고 바로 누워 자는 게 좋으며, 이때 중요한 건 배게의 높이다. 너무 높으면 목의 곡선에 왜곡이 생기고 따라서 허리 통증도 심해질 수 있다. 똑바로 잘 떄 역시 무릎 아래 작은 베개를 놓을 것, 그래야 골반이 편하게 자리를 잡는다.

 

- 베개

베개는 머리와 목, 등이 원래의 굴곡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자기 몸에 맞는 높이를 선택할 것, 전문가들은 너무 푹신한 베개도 허리에는 나쁘다고 설명한다. 돌덩이처럼 딱딱 헤서는 곤란하지만 머리를 지탱할 정도로는 충분히 단단한 베개를 베어야 한다.

 

-매트리스

베개와 비슷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문제는 대개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에서 자는 이들에게서 발생한다. 어떤 자세로 자든지 척추를 충분이 지지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