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줄이기와 운동은 함께 해야 한다는 상식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도와주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미국의 여성 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에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운동 효과도 향상 시키는 음식들이 있다고 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저지방 초콜릿 밀크
저지방 초콜릿 밀크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들어있어, 단맛이 나기 때문에 마시고 난뒤에 는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들어 운동 후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건과류 버터
건과류로 만든 버터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살을 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며, 불포화지방은 식탐이 일어나지 않도록 포만감을 지속시킬 뿐만 아니라 먹는 것에서 영양을 잘 흡수하도록 도와 신체가 기름칠이 잘 된 기계처럼 잘 돌아가게 한다고 한다.
그리스 식 요구르트
당분 등의 다른 첨가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그리 식 요구르트는 다른 요쿠르트보다 단백질 함량은 높은 반면 당분과 염분 함량은 낮어 고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다음 식사 때까지 간식 등 군것질을 하지 않게 한다고 알려졌다.
통곡물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하며, 이런 통곡물에는 비타민 B군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 B군은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핵심 영양소이며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도 있어 견과류 버터를 바른 통곡물 토스트야말로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간식이다.
시금치 잎채소
시금치 케일 같은 짙은 잎채소에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 위를 꽉 채워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과식을 막는다. 또한 잎채소에는 함염증 성분들이 풍부해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며, 또한 체중 조절과 운동을 위해 잎채소를 갈아서 스무디를 만들어 먹으면 더욱더 좋다.
물
물은 체중감소와 운동 효과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며, 우리 몸의 60%가 물로 구성되어 있어 근육이 작동하는 것부터 신진대사까지 모든 것에 중요하다.
조금만 수분이 부족해도 이런 작용을 느리게 할 수 있어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약간 어지럽고 피로감을 느끼기가 쉽다. 하루에 종이 컵 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은데 일주일에 3번 매번 45분 정도 운동을 한다면 12잔까지 마시는게 좋다.
달걀
달걀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고, 염증을 퇴치하는 콜린이라는 성분도 풍부해
이런 성분들 때문에 근육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여 운동 효과도 크게 높인다.
또한 함염증 성분들은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대사 질환을 예방함으로써 체중 증가를 막는 것으로 알려 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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