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에 꽂기전에 줄기끝을 잘라낸다
꽃의 줄기를 자른후 오랫동안 공기에 노출시키면 물관에 공기가차 물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또 줄기가 길수록 흡수한 물이 꽃송이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길게된다. 그러므로 물에 꽂기전에
줄기끝을 최소한 2cm정도 잘라내는것이 좋다. 자를때는 자르는 순간에도 공기가 들어가므로
물속에 담근상태에서 자르는것이 좋다.
아래 잎을 제거한다
잎이 물속에 잠기면 부패하기 쉽고 물속에서 많은 박테리아가 번식하여 줄기를 더욱 빨리 부패
시킨다. 또 부패된 잎으로부터 에틸렌가스가 발생하여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물에 잠기는 아래잎을
제거 하도록한다.
물을 자주 갈아준다
여름철에 꽃병에 꽃을 꽂아 둔 다음 3~4일후에 물을보면 물이 흐려져 있고 냄새가 나며 꽃의 줄기가
흐물흐물해지는 경우를 볼수있는데 이는 물에 박테리아가 발생하여 물이 썩었음을 나타낸다.
물이 썩으면 줄기끝을 썩게해 꽃의 물 흡수를 나쁘게 한다. 그러므로 물을 자주 갈아주어 물올림이
좋도록 한다.
사이다를 넣는다
차가운 사이다 속에 포함되어있는 탄산성분이 꽃을 싱싱하게 유지시켜준다.
절화 수명연장제를 넣는다
절화 수명연장제로 상품화되어 판매되고 있는 화정,크리잘을 구입후 물에 넣으면 확실한 효과가 있다.
락스같은 세제를 넣는다
락스같은 세제를 물에 넣으면 물에 미생물이 증식하는것을 억제해 꽃의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
10원짜리 동전을 넣는다
꽃병안에 십원짜리 동전 몇개를 넣어둔다. 이온작용에 의해서 꽃이 평소보다 훨씬 싱싱하게 살아있다.
맥주를 붓는다
식물에 거름을줄때 이용되는 김빠진 맥주는 생화를 오래 유지하는데 한몫 한다.
뜨거운 물에 담근다
팔팔끓는물에 줄기끝을 30초정도 담구었다가 꺼낸다음 꽃병에 꽂으면 싱싱한 꽃을 오래 볼수있다.
특히 안개꽃,해바라기 그리고 국화등등
식초를 넣어 준다
꽃꽂이를 한다음 사과식초 한두방울을 떨어뜨리면 물속에 산성성분이 강화되어 꽃의 생기가 오래 간다.
꽃을 과일옆에 두지 않는다
과일에는 식물의노화를 촉진하는 호르몬인 에틸렌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꽃의 노화를 촉진시켜
수명을 짧게하므로 과일옆에 꽃을 두지않도록 한다.
온도가 낮고 바람이 적게 통하는곳에 둔다
온도가 높으면 호흡작용이 촉진되어 체내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증발량이 증가해 수분부족 현상이
일어나 쉽게 시든다. 또 바람이 많이 통하는곳에서도 증발량이 증가해 빨리 시들므로 온도가 낮고
바람이 적게 통하는곳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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